성모성월행사
가톨릭교회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마리아를 공경하며 생명의 달인 5월을 성모성월로 정하여 성모 마리아의 모범을 본받는 달로 지내고 있습니다.
가톨릭교회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는 종교로서 자칫 '성모 마리아'를 믿는 종교로 오해를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에서 성모 마리아는 '믿음의 대상'의 아니라 '공경의 대상'으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낳아 기르신 어머니로서 누구보다 하느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며 신앙의 모델로서 많은 이들이 그분의 삶을 따르고 있습니다.
여성교육의 요람인 본교에서는 훌륭한 성인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던 것처럼, 성모 마리아를 여성의 탁월한 모델로 삼고 예수님의 어머니로서의 성모 마리아를 여성의 삶의 모델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모님은 지성적인 여성, 찾고 생각하는 여성, 민감하며 창의적인 여성, 자비심 많고 용기 있는 여성으로 이 시대, 현대 여성들의 진정한 모델이 되십니다.
성모성월 행사는 본교의 자랑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축제로서 졸업생들의 추억 속에 마음깊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개교이래 5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촛불행렬과 함께 살레시안들의 추억이 아욱실리움 동산을 수놓은 성모의 밤, 아름다운 촛불의 추억이 새겨진 사진첩을 다사 뒤적입니다.
역대 사진들
1974년 촛불행사 |
1976년 촛불행사 |
1978년 촛불행사 |
1979년 촛불행사 |
1980년 성모님을 통해 우리 모두 한 형제 |
1981년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 |
1982년 같이 합시다 |
1983년 호감을 주는 여학생 |
1984년 성모님! 제가 하겠습니다 |
1985년 성모님과 함께 참 행복을 찾아 |
1986년 성모님과 함께 삶을 선택하는 나, 너, 우리! |
1987년 2000년대를 향하여 |
1988년 삶을 내어줌은 새 기쁨의 창조! |
1989년 마리아와 함께 세계 성체대회를 향하여 |
1990년 성모님과 함께 사랑의 나눔을! |
1991년 성모님의 꽃 라우라비꾸냐 탄생 100주년 |
1992년 우천으로 행렬만 실시 |
1993년 생명문화 창조를 성모님과 함께 |
1994년 성모님과 함께 내 주위에 빛을! |
1995년 나의 어머니! 우리의 어머니! |
1996년 평화의 어머니 |
1997년 통일을 꿈꾸는 여성 |
1998년 일치를 이루는 여성, 마리아 |
1999년 평화를 심는 여성 |
2000년 참된 기쁨을 찾아서 |
2001년 나의 작은 손길을 이웃에게 |
2002년 기쁨의 예, JOYES |
2003년 친교의 배를 저어 평화의 바다로 |
2004년 성인이 됩시다 |
2005년 사랑으로 하나되는 살레시안 |
2006년 소중한 이름 가족 |
2007년 성모님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살레시안 |
2008년 함께 한 50년, 삶을 축제로! |
2009년 성모님과 함께 사랑으로 하나되는 살레시안! |
2010년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께로 |
2011년 행복하여라 살레시안 |
2012년 세상을 위한 희망의 살레시안이 됩시다. |
2013년 성모님과 함께 선으로 나아가는 살레시안 |
2014년 사랑하고 행하라, 성모님처럼 |
2015년 돈보스코처럼 도움이신 마리아와 함께 |
2016년 행복하애라! 자비로운 사람 |
2017년 성모성월 |
2018년 감사와 희망의 60년- 경청과 동반의 어머니, 성모님처럼! |
2019년 Follow Me!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주세요! |
2020년 생명이신 어머니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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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성모님과 함께, 희망을 품은 살레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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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빛의 행렬 사랑해, 살레시안! |